최근에 개발자로 취업하신 분들이 연락이 오신다!!
정말 너무 기쁜 일이다.

힘든 아침을 맞아주는 정말 기분이 좋은 메시지!!


사실 이럴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

옛날에 처음 법인 회사를 만들 때의 회사명이 
FABL(주식회사 파블) 이었다.

For A Better Life의 줄인 말이었다. 사람들의 삶을 좀 더 좋게 개선해주고 싶다는 
비전을 가진 회사였다.

나는 누군가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제공해주는 행동을 하면서, 
삶을 보람을 찾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게 좀 더 큰 규모에서 할 수 있는 창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하다보니 좀 더 크게 임팩트를 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쪽 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개발자를 해야 되겠다 생각했고, 개발자로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게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수업이다.
내가 비전공자로 개발자를 준비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른 분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그렇다보니 탈잉과 인프런 수업을 하면서 수익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새롭게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였고,
그런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렇다보니 탈잉 3시간 수업은 항상 늦어지게 마련이었고,
인프런에 올라온 문의도 하나 하나 정말 열심히 답변해드리고
오픈 채팅방에 오는 문의도 퇴근 후 따로 연락을 드리거나 전화상담들을 도와드리며
해결해 나갔다.

그리고 그 결실들이 점점 맺어지고 있다.

지난 주에만 해도 취업하신 분이 3분이나 연락주셨다!!
(승*님, 혜*님, 진*님,  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정말 내 일 같이 너무 기쁜 일이었다!!

그 분들이 또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시는게 정말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내 수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임팩트를 미쳤다면,
그것으로 내 역할을 다 한 것 같다.

자 이제 밥을 얻어 먹어보자... ㅎㅎㅎ!!!!!

해당 수업은 아래와 같다.

www.inflearn.com/course/개발자-취업-입문-개론?inst=b3611dbc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개론 - 인프런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수업입니다. 평생 한 직업만 하실 게 아니라면, 꼭 한번은 개발자를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비전공자 혹은 현재 다른 업무를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쌀 팔다 개발

www.inflearn.com

[드디어...!!!!!!!!!!!!! 추가 소식 전달!]

안녕하세요 쌀 팔다 개발자하고 있는
김병욱입니다! 

저 역시도 29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개발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잘 성장하여,
3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왔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올해 1월부터 책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출근 전 퇴근 후 최대한 시간을 내서(피,땀, 눈물 ㅠㅠ),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 책이 정말 곧 빛을 보려고 합니다.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꼭 읽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최소 2개월은 save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 팔아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 책이 정말 개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면, 전 정말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주변에 개발자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https://tumblbug.com/tomorrow_programmer?ref=discover

 

취업까지 로켓배송! 개발자 취업 가이드 [오늘부터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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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개발자가 되면 좋을까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

사실 나의 수업을 듣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개발자가 되면 실제 생활은 어떤가요?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개발자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상 또 검색을 해보면 좋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고,
혹시라도 개발자가 된 이후에 개발자가 잘 맞지 않으면 어쩔까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도 같다.
(그리고 그런 환상들을 깨주는 글들도 너무 많다.)

사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도, 본인이 어떤 곳에서 처음 개발을 시작하고 있는지 
혹은 현재 어디서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일단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나는 자체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그렇다 보니 일반 고객들과 바로 마주하는 서비스의 서버를 개발한다.

이것의 장점은 내가 개발한 것을 
사람들이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관리자 페이지 쪽을 개발할 때는 운영단에서의 이슈를 해결해주어서
실제 관리자들분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보람을 찾는다.

반대로 단점도 있다.
24시간 언제든지 에러에 대응해야 하고,
실제 고객들이 활용하는 서비스에 배포를 진행한다는 것은
매번 배포를 진행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들의 연속이다.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자에 대한 업계의 대우,
주어진 업무들을 스스로 개발해나가면서 느끼는 일의 만족도 등은 다른 직군에 대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거 페이퍼 작업을 할 때는, 나의 쓸모에 대해서 
매우 많이 고민도 했었다.)

어떤 분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비전공자가 개발자 시작했다가 1년도 못 채우고 돌아간 것을 수도 없이 봤다."
"개발자가 잘 맞지 않으면 금방 다시 돌아갈 거니깐 적성 먼저 파악해"

사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조금은 반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회사에 1년 넘게 있으면서도 비전공자로 개발자로 시작하신 분들을 많이 보았고,
그중에서 개발자를 포기하신 분은 한 분도 없었다.

그리고 적성이 잘 맞는지에 대한 유무는...
생각보다 개발자로 생활을 해봐도 파악하는 게 쉽지 않다.
반대로 우리가 다른 직업을 하고 있다면, 그 직업이 정말 적성에 잘 맞아서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 본인이 현재 있는 곳에 따라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그 말은 개개인마다 생각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발자가 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참고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개발자가 되서 행복한 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한 직업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더라도,
100세 인생에서 한 번쯤은
개발자라는 직업을 한번 꼭 도전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생각한 것들을 바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은,
개발자로서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한다!


개발자로 도전하고자 마음먹었으면,
최대한 빨리 개발자가 되어서 생활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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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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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개발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잘 성장하여,
3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왔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올해 1월부터 책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출근 전 퇴근 후 최대한 시간을 내서(피,땀, 눈물 ㅠㅠ),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 책이 정말 곧 빛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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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면, 전 정말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주변에 개발자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https://tumblbug.com/tomorrow_programmer?ref=dis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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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슷한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해주시는 질문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인프런 오픈 채팅을 통해 이런 질문을 받았다.

질문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세요. 수업 잘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질문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사실 수업을 듣고 너무 개발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방향 설정도 너무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저 개발자가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개발자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래 저래 조금 공부하다가 또 다시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고...
이러기를 벌써 3번은 반복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또 전처럼 포기할까봐 걱정됩니다.

튜터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질문을 듣고, 답변을 드리기가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모두 상황이 다르고, 본인 성격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에서 확실한 것은 있다.
질문 주신 분은 개발자를 하고 싶어하시고,
그러셨기에 내 수업을 들었을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질문을 할 때 어느정도는 정답을 가지고 있다.

아마 질문 주신 분도 정답을 가지고 계셨을 것이다.
다만 나의 답변을 통해 확신을 얻고 싶으셨을 것 같다.

사실 개발자를 하고 나서 느낀 것인데,
개발자가 잘 맞을지 고민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

또 개발자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해서, 
직업으로 개발자를 못할 이유도 없다.

우리가 가진 직업을 모두 잘 맞아서 하고 있지 않듯이,
개발자도 사실 똑같다.

누군가는 정말 잘 맞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저 그럴 수도 있고,
누군가는 정말 잘 안 맞을 수도 있다.

정말 잘 맞는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직업으로 개발자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잘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정말 ...
꼭 해봐야 안다. 해보지 않고 고민만 해서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직업으로서 개발을 시작해보라고 이야기드렸다.

그리고 직접 경험을 해보시고, 판단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드렸다.

다만 나의 주관적인 의견을 좀 더해보자면,
개발자가 잘 맞던 맞지 않던,
요즘 같이 100세 인생을 살아가며 한번쯤은 꼭 직업으로
개발자라는 직업을 해보기를 추천드린다.

다만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면,
최대한 빨리 정말 최대한 빨리 개발자로 입문하기를 추천드린다.

시간이 길어지만 길어질수록 오히려 포기할 확률도 높아지고,
쉽지 않아지게 되는 것 같다. 빨리 개발자가 되면 될수록 이점도 훨씬 많다.

쌀 팔다 6개월만에 개발자 된 비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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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책이 정말 개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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