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 팔다 개발자하고 있는 김병욱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1월부터 10월까지 열심히 적은 책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오늘부터 개발자"에요!!

제목도 넘나 완벽한...
후후 그래도 아쉬우니깐 표지먼저 구경을 시켜드리자면!!

정말 표지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제가 왜 이렇게 앞광고를 하냐면...
막 정말 이 책을 너무 어렵게 적다보니깐 애착이 많은 거 같아요.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아침마다 책을 적었거든요.

사실 책을 적을지 말지에 대한 고민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개발자를 시작하고 바로 강의를 시작했던 이유는, 현재 내가 있는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제 꿈은 아래와 같아요!

"사람들이 느끼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여,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는 것.
이 과정에서 기업이라는 것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의 더 큰 문제들을 해결하여 더 큰 임팩트를 주는 것.
기업의 CSR로 UN에서 선정한 SDGS 17가지 문제들에 대해 도전하고 해결해나가는 것"

옛날부터 저는 정말 사람들의 삶이 조금 더 좋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쌀가게 할 때도, 비록 작은 쌀가게였지만 "건강한 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했었어요.

그리고 현재 개발자로서 내가 내 비전에 부합하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제가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보낸 시간들을 다른 사람들은 아끼도록 도와드리는 것이었어요!
그럴 수 있다면 내 시간은 굉장히 의미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하나 둘 취업했다는 연락이 오셨어요. 


제 수업 덕분에 빠르게 개발자로 취업했다는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그 날 하루는 시작부터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아무튼 강의나 수업은 어느정도 개발자를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이 들으시는 것이니,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만 하다고 포기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강의 보다는 아직까지는 책이 훨씬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다보니, 더 고민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시간, 역량)등의 문제로 지속적으로 뒤로 미루기만 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어느 날 새벽 4시쯤 잠결에 일어나 이런 연락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꿈인 29살입니다. 저... 엄청 속상한게.. 나이가 많아서 불안해서 빨리취업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간 국비학원에서 프론트엔드개발자가 신입을 안뽑으니까 퍼블리셔가 되서 그 후 공부를 해서 프론트엔드개발자가 되는게 낫다고 해서... 그렇게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요. 여기 학원에서 질문을 받아주지 않아요 질문하면 화를 내요... 그래서 다른 학원을 가야하는지 프론트엔드로 아예 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연락 오신 시간이 새벽 1시셨는데...
글에서 부터 많은 고민들이 느껴졌고, 혹시 몰라 급하게 연락을 드려보니, 그 시간까지 고민으로 잠을 못 이루고 계셨습니다.

상담을 진행 해드리면서, "충분히 하실 수 있다" 이런 사소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도  있고,
참 남일 같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좌절하고 포기하게 될까.
그렇게 책을 적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들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쉽게 개발자라는 직업에 도전했으면 했습니다.

주변에서 특별하게 이야기하지만 사실 개발자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직업입니다.
누군가는 거기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생계유지수단으로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할 직업은 충분히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하기로 선택 했다면 방향을 잘 잡고 정말 열심히 해서, 확실한 결과(개발자로 취업)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개발자가 되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언제든 원한다면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한다는 이 뻔한 말 한 마디가 가끔은 정말 필요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와서,
호기롭게 시작했던 마음가짐과는 달리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책을 적는 과정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ㅠㅠ
회사일을 해가면서, 그리고 모르는 부분은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면서 정말 10개월간의 피, 땀, 눈물이 들어간 책인 거 같아요

사실 중간에 이건 무리야 하면서 포기하려고 몇 번이나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천그루숲에서 대표님과 팀장님이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죄송한 것 투성이고,
너무 감사한 것이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올해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몇 번의 교정 작업을 거치면서 정말 이 책이 개발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꼭 개발자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모두 읽었으면 할 정도로,
29살에 개발을 공부하던 저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이 개발자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책 팔아서 돈 많이 벌려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책을 판매해서 돈을 버는 분들은
정말 일부 베스트셀러 작가분들이시고, 저는 그럴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것이면, 전 정말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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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개발자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11월 중순 전에는 실물책과 함께, 전자책으로 출판되니 해외에서 거주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읽으실 수 있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링크를 추가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실물 책도 출간되었습니다!! 

구매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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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개발자 - YES24

3,000명 이상의 수강생이 검증한 강의의 액기스만 모은,개발자를 꿈꾸는 당신의 소중한 수백 시간을 줄여줄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어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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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 참 그리고 아쉬우니깐... 사실 책 소개 영상도 찍었는데 많은 분들이 보지 않은 거 같아서 ㅎㅎ
같이 첨부해요! (막상 첨부하고 보니 지워야 하나 싶기도 하다...)

 

관련 소개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TkfhTVVk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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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발자로 취업하신 분들이 연락이 오신다!!
정말 너무 기쁜 일이다.

힘든 아침을 맞아주는 정말 기분이 좋은 메시지!!


사실 이럴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

옛날에 처음 법인 회사를 만들 때의 회사명이 
FABL(주식회사 파블) 이었다.

For A Better Life의 줄인 말이었다. 사람들의 삶을 좀 더 좋게 개선해주고 싶다는 
비전을 가진 회사였다.

나는 누군가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제공해주는 행동을 하면서, 
삶을 보람을 찾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게 좀 더 큰 규모에서 할 수 있는 창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했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하다보니 좀 더 크게 임팩트를 미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쪽 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개발자를 해야 되겠다 생각했고, 개발자로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게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수업이다.
내가 비전공자로 개발자를 준비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른 분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그렇다보니 탈잉과 인프런 수업을 하면서 수익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새롭게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였고,
그런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렇다보니 탈잉 3시간 수업은 항상 늦어지게 마련이었고,
인프런에 올라온 문의도 하나 하나 정말 열심히 답변해드리고
오픈 채팅방에 오는 문의도 퇴근 후 따로 연락을 드리거나 전화상담들을 도와드리며
해결해 나갔다.

그리고 그 결실들이 점점 맺어지고 있다.

지난 주에만 해도 취업하신 분이 3분이나 연락주셨다!!
(승*님, 혜*님, 진*님,  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정말 내 일 같이 너무 기쁜 일이었다!!

그 분들이 또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시는게 정말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내 수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임팩트를 미쳤다면,
그것으로 내 역할을 다 한 것 같다.

자 이제 밥을 얻어 먹어보자... ㅎㅎㅎ!!!!!

해당 수업은 아래와 같다.

www.inflearn.com/course/개발자-취업-입문-개론?inst=b3611dbc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개론 - 인프런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수업입니다. 평생 한 직업만 하실 게 아니라면, 꼭 한번은 개발자를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비전공자 혹은 현재 다른 업무를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쌀 팔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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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가 소식 전달!]

안녕하세요 쌀 팔다 개발자하고 있는
김병욱입니다! 

저 역시도 29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개발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잘 성장하여,
3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왔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올해 1월부터 책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출근 전 퇴근 후 최대한 시간을 내서(피,땀, 눈물 ㅠㅠ),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 책이 정말 곧 빛을 보려고 합니다.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꼭 읽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최소 2개월은 save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 팔아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 책이 정말 개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면, 전 정말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주변에 개발자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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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개발자가 되면 좋을까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

사실 나의 수업을 듣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개발자가 되면 실제 생활은 어떤가요?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개발자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상 또 검색을 해보면 좋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고,
혹시라도 개발자가 된 이후에 개발자가 잘 맞지 않으면 어쩔까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도 같다.
(그리고 그런 환상들을 깨주는 글들도 너무 많다.)

사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도, 본인이 어떤 곳에서 처음 개발을 시작하고 있는지 
혹은 현재 어디서 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일단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나는 자체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그렇다 보니 일반 고객들과 바로 마주하는 서비스의 서버를 개발한다.

이것의 장점은 내가 개발한 것을 
사람들이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관리자 페이지 쪽을 개발할 때는 운영단에서의 이슈를 해결해주어서
실제 관리자들분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보람을 찾는다.

반대로 단점도 있다.
24시간 언제든지 에러에 대응해야 하고,
실제 고객들이 활용하는 서비스에 배포를 진행한다는 것은
매번 배포를 진행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들의 연속이다.ㅠ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발자에 대한 업계의 대우,
주어진 업무들을 스스로 개발해나가면서 느끼는 일의 만족도 등은 다른 직군에 대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거 페이퍼 작업을 할 때는, 나의 쓸모에 대해서 
매우 많이 고민도 했었다.)

어떤 분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비전공자가 개발자 시작했다가 1년도 못 채우고 돌아간 것을 수도 없이 봤다."
"개발자가 잘 맞지 않으면 금방 다시 돌아갈 거니깐 적성 먼저 파악해"

사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조금은 반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회사에 1년 넘게 있으면서도 비전공자로 개발자로 시작하신 분들을 많이 보았고,
그중에서 개발자를 포기하신 분은 한 분도 없었다.

그리고 적성이 잘 맞는지에 대한 유무는...
생각보다 개발자로 생활을 해봐도 파악하는 게 쉽지 않다.
반대로 우리가 다른 직업을 하고 있다면, 그 직업이 정말 적성에 잘 맞아서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 본인이 현재 있는 곳에 따라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그 말은 개개인마다 생각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발자가 되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참고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개발자가 되서 행복한 게 아니라,
본인이 생각한 직업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더라도,
100세 인생에서 한 번쯤은
개발자라는 직업을 한번 꼭 도전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생각한 것들을 바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은,
개발자로서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한다!


개발자로 도전하고자 마음먹었으면,
최대한 빨리 개발자가 되어서 생활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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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쌀 팔다 개발자하고 있는
김병욱입니다! 

저 역시도 29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개발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잘 성장하여,
3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왔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올해 1월부터 책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출근 전 퇴근 후 최대한 시간을 내서(피,땀, 눈물 ㅠㅠ),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 책이 정말 곧 빛을 보려고 합니다.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꼭 읽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최소 2개월은 save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 팔아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 책이 정말 개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면, 전 정말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주변에 개발자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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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진행하다보면,
나도 부트캠프 출신이고 하다보니 꼭 부트캠프를 가야지만 개발자를 할 수 있냐?
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가장 최근에 들어온 질문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세요. 튜터님!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다보니 부트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 상황이 현재 부트캠프를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 그럼 개발자가 되기 어려울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NO"이다.
사실 나는 부트캠프 6개월 과정 중 4개월만 하고 조기 졸업을 했다.

부트캠프를 하고 있는 도중에 혼자서 프로젝트 진행하고, 이력서 적고 해서
스스로 취업을 했다.

사실 수 많은 부트캠프들이 우리는 취업이 연계되어 있다.
그러니 우리 수업을 들으면 취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이야기 한다.

너무 기본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라, 그리고 실제적으로 업체들의 로고들을
사용해서 올리고 있으니, 누구라도 혹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사실 처음 나조차도 그랬다.)

나와 같은 부트캠프를 나온 뒤에도 누군가는 취업을 하고, 누군가는 1년이 다 되가는 지금 시점에서도
취업을 못 했다. 결국 case by case 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빠르게 수업 중에 취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트캠프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부분에서 제일 큰 차이가 나는데,
아직 취업하지 못한 친구들을 만나보면 다녔던 부트캠프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족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취업 다 시켜준다고 했는데, 시켜주지 않더라"
"포트폴리오도 다 만들어준다고 했었는데, 그렇지 않더라"

사실 그건 우리가 속은게 맞다.
포트폴리오도 다 만들어 주지 않고(사실 생각해보면 본인 포트폴리오를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줄까..?)
취업도 다 시켜주지 않는다.(협력되어 있는 업체에 이력서를 보내주는 정도)

따라서 스스로 해야하는데, 이것을 곧이 곧대로 믿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애초에 나는 부트캠프를 갈 때 여기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단지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고 싶었는데, 그게 혼자해보니 쉽지 않았고,
내가 하루 12시간씩 개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해주면 된다.가 내가 부트캠프에서
바랬던 가장 큰 기대였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처럼 부트캠프는 해당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렇게 나는 내 페이스에 맞추어서, 수업 중에 선생님께 쉬는 시간마다 물어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포트폴리오도 주말에 혼자 만들었다.
그리고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로, 이력서를 넣었다.

내가 갈 회사인데, 내가 직접 알아보고 넣어야지 생각하며 내가 가고 싶은 회사들을
골랐고, 내 스스로 면접들을 보고 취업했다.

포트폴리오만 잘 만들어지고, 나의 이력서만 있다면 사람인, 원티드, 잡코리아, 로켓펀치 등
스스로 너무나도 좋은 회사들에 직접 지원할 수 있다.(이걸 부트캠프에서 굳이 해줄 필요가 있나?)

결국 부트캠프에서 해당 채용 업체에 이력서를 보내주면, 해당 업체에서도 잘 된 이력서를 보고
사람을 뽑는다. 이 말은 즉 스스로 잘해야 된다는 것이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부트캠프에서 이것을 너무 크게 광고를 해서,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부트캠프를 가게 되면, 후회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스스로는 준비를 하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나는 비용을 지불했고,
부트캠프에서 다 해준다는 광고를 보고 왔으니깐!!

나는 이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혼자서 공부만 잘 할 수 있으면, 
절대 부트캠프를 꼭 가야하는 이유는 없다.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나처럼 혼자 공부하기 힘든 사람들은
국비지원 학원을 가든 부트캠프를 가던 가야지 개발자로 더 빠르게 입문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본인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면
다 할 수 있다. 못 할 것은 없다.

처음 개발자를 시작할 때 나조차도 이곳 저곳 알아보고 상담받고 2달 넘게 방황했기에 ㅠㅠ.
이렇게 글을 적는다.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혹시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수업에 오픈 채팅에서 해주시면 상담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개발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명확한 방향을 잡고 하루라도 빨리 취업하는게 정답이다.

www.inflearn.com/course/개발자-취업-입문-개론?inst=b3611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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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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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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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해주시는 질문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인프런 오픈 채팅을 통해 이런 질문을 받았다.

질문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세요. 수업 잘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질문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사실 수업을 듣고 너무 개발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방향 설정도 너무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저 개발자가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개발자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래 저래 조금 공부하다가 또 다시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고...
이러기를 벌써 3번은 반복한 것 같습니다.

개발자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또 전처럼 포기할까봐 걱정됩니다.

튜터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이 질문을 듣고, 답변을 드리기가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모두 상황이 다르고, 본인 성격도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에서 확실한 것은 있다.
질문 주신 분은 개발자를 하고 싶어하시고,
그러셨기에 내 수업을 들었을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질문을 할 때 어느정도는 정답을 가지고 있다.

아마 질문 주신 분도 정답을 가지고 계셨을 것이다.
다만 나의 답변을 통해 확신을 얻고 싶으셨을 것 같다.

사실 개발자를 하고 나서 느낀 것인데,
개발자가 잘 맞을지 고민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

또 개발자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해서, 
직업으로 개발자를 못할 이유도 없다.

우리가 가진 직업을 모두 잘 맞아서 하고 있지 않듯이,
개발자도 사실 똑같다.

누군가는 정말 잘 맞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저 그럴 수도 있고,
누군가는 정말 잘 안 맞을 수도 있다.

정말 잘 맞는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직업으로 개발자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잘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정말 ...
꼭 해봐야 안다. 해보지 않고 고민만 해서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직업으로서 개발을 시작해보라고 이야기드렸다.

그리고 직접 경험을 해보시고, 판단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드렸다.

다만 나의 주관적인 의견을 좀 더해보자면,
개발자가 잘 맞던 맞지 않던,
요즘 같이 100세 인생을 살아가며 한번쯤은 꼭 직업으로
개발자라는 직업을 해보기를 추천드린다.

다만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면,
최대한 빨리 정말 최대한 빨리 개발자로 입문하기를 추천드린다.

시간이 길어지만 길어질수록 오히려 포기할 확률도 높아지고,
쉽지 않아지게 되는 것 같다. 빨리 개발자가 되면 될수록 이점도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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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입니다! 

저 역시도 29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개발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잘 성장하여,
3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왔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올해 1월부터 책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출근 전 퇴근 후 최대한 시간을 내서(피,땀, 눈물 ㅠㅠ),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 책이 정말 곧 빛을 보려고 합니다.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꼭 읽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최소 2개월은 save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 팔아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 책이 정말 개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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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학원을 가면 무조건 SI업체로 가는 것이냐고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
(벌써 해당 질문한 10번은 넘게 들은 것 같다.)

또 국비 지원 학원과 부트캠프 중에 어떤 곳을 가야지 좋을지에 대한 질문도
엄청 많이 들어온다. (이것은 다음에 따로 다루도록 해야할 것 같다.)

먼저 국비 지원학원을 가면, 무조건 SI업체 확정일까?

최근에 이런 질문이 있었다.


먼저 수업을 즐겁게 들어주셨다고 하셔서 ! 너무 감사했다 ㅠㅠ :)

또 OKKY에도 보면 국비지원 학원에 대해 비난 하는 글들이 많다.

나는 따로 국비지원 학원을 다니지 못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탈잉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국비 지원 학원을 다니신 분들이 많았고,
또 내가 다녔던 부트캠프에도 국비지원 학원을 다니고 온 친구들이 있었다.

즉 직접 경험을 하진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일단 국비지원 학원을 가면 SI업체를 많이 가게 되는 이유는 있는 것 같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내가 느낀 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포트폴리오에 많이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신입 지원자에게는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중요하다. 
잘 꾸민 포트폴리오는 열자식 부럽지 않다. 왜냐하면 신입일 때는, 경력도 없고 
내가 얼마나 개발을 잘하는지 나타내기도 어렵다.

그렇기에 회사 지원에 첫 인상이 되어줄 포트폴리오는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취업할 때 만들었던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될까 해서 첨부해본다.(http://deaguowl.github.io)
이 부분도 할 이야기 많은데, 사실 부트캠프라고 해서 포트폴리오를 다 만들어주지 않는다.

이 말은 즉, 본인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많이 찾아올 수 밖에 없다.)
그렇게 잘 만들어진 포트폴리오 한개만 있어도, 좋은 회사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몇배는 더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 국비지원 학원에서 추천해주는 회사가 대부분 SI업체라는게 문제다.
사실 지원자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너무나도 많은 회사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좋은 회사들도 많다.

하지만 사실 공부하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어떤게 좋은 회사인지에 대한 판단도 잘 없다.
그래서 준비를 잘 해놓고도, 생각보다 지원도 해보지 않고 그냥 학원에서,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회사에
또는 먼저 합격한 회사에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나 최소 연봉 얼마 이상은 갈 거야. 나는 개발 문화가 제일 중요해. 사수는 꼭 있었으면 좋겠어' 등등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회사를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

그러지도 않아놓고, 학원에서 추천해준 SI업체에 가게 되었다고 불평하면 안된다.

사실 국비 지원 학원에서는 취업율에 관심이 많지, 수강생이 어떤 회사를 갔는지 크게 관심이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마음을 가지고 찾아보는 가에 달려있다.

회사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로켓펀치 / 원티드 / 잡플래닛 등을 통해 회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볼 수 있다.


한 번 들어가고 나면 최소 1년은 일할 회사인데,
본인이 직접 선택하고 고르기를 추천한다!!

포트폴리오 만들기 / 좋은 회사 고르기는 인프런 강의 내용 속에 담아놓았다 (진심으로 개발자를 준비 한다면 꼭 듣고 준비를 했으면 한다 ㅠㅠ 그럼 최소 2달은 save할 수 있다고 확신...!)
=>www.inflearn.com/course/개발자-취업-입문-개론?inst=b3611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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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개발자가 된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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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큰 맘 먹고 올해 1월부터 책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출근 전 퇴근 후 최대한 시간을 내서(피,땀, 눈물 ㅠㅠ), 제가 알고 있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주변 개발자분들에게 물어가며
정말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 책이 정말 곧 빛을 보려고 합니다.
개발 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꼭 읽고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최소 2개월은 save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책 팔아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이 책이 정말 개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면, 전 정말 만족할 것 같습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주변에 개발자 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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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해주시는 질문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인프런을 통해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들었다.

글의 요점은 비전공자이고, 나이도 많고, 공무원을 준비하셨고 등등 이제부터 시작을 해도 가능할까?라는 질문이었다.
사실 해당 질문을 받고, 이 질문자님의 이야기에 너무 공감이 나서 스스로 울컥했다.

나도 분명 저렇게 고민할 때가 있었고, 29살에 개발을 시작하려고 하니 오히려 주변에서 더 말이 많았다.

"너 이제부터 시작해서 개발자 할 수 있겠냐"
"너 20살때부터 전공으로 해 온 친구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겠냐.."
등등 불안한 나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만 만들었다.

사실 다 할 수 있는데, 사람은 마음 먹은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 먹은게 힘든 것이지. 나에게도 그 마음 먹는게 정말 쉽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자세를 고쳐잡고 질문에 답변을 해드렸다.

내가 해드린 답변의 전말은 아래와 같다.

""ㅇㅇ님 먼저 이렇게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전혀 다른 분야의 질문인 것 같아요. 저도 이랬던 시절이 있어서 ㅠㅠ 너무 공감가요...

만약에 저가 이 질문에 대해서 

"ㅇㅇ님 개발자 못하실거에요. 안되요. 6년동안 경력도 없으셨고 이미 나이도 32살이시고,
비전공에 이제와서 개발자한다고 하면 회사에서 뽑아 줄까요? 절대 안 뽑아주죠. 그러니 하지마세요"
이렇게 답변 드리면 개발자 안 하실건가요? 그냥 포기하실 건가요?

그렇게 포기하실거면 아예 도전을 안하시는게 맞아요.
근데 제 생각은 모든 일은 본인 생각에 달린 것 같아요. 그냥 "ㅇㅇ"님이 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되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동안 못했던 것은 단지 그것을 하고자 제대로 마음을 먹지 않았던 거죠.
그렇다 보니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견을 더 기울이셨을거에요. 내가 정말 원하는게 딱히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이제 아시잔아요.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결국 선택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저가 져야한다는 것을요.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의견들을 줘요. 본인들의 생각을 바탕으로요.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단지 그 분들은 의견을 줄 뿐, 책임을 져주진 않아요.

내 인생이고, 결국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책임은 저가 온전히 지게 되어 있습니다.
"ㅇㅇ"님이 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되요. 다 하실 수 있어요. 
"난 00 때문에 안되, 난 000 때문에 안되" 이런 것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다"를 이야기하는
인생이 더 멋질 것 같아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며칠 전에 이런 글을 보았어요.

"지금 나의 모습은 1년 전 내가 생각하던 나의 모습이다"

그리고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면, 정말 딱 1년 전에 내가 생각했던

저의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불연듯 무서워지기도 했어요.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을

상상하고 있을까하구요.

"ㅇㅇ"님이 지금 미래의 모습을 개발자를 그리신다면, 1년 뒤에는 분명히

개발자를 하고 계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400만뷰 세바시 레전드 강연] 원하는 걸 이루고 싶다면_오현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변화 성장 청춘 열정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oCtda6yxZ5c&t=12s)

이 영상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와 같은 말을 마치며 답변을 드렸다.
다시 보면 좀 주제 넘는 이야기를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답변을 하고 나서 너무 과하게 이야기했나,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렸다.

질문주신 질문자님은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받아 들이신 것 같다.

 

원래 ㅇㅇ님이 좋은 분이셔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다른 분에게 좀 더 나은 영향을 미쳤다는게 나에게 너무 큰 보람이다.

개발자를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당 글은 인프런 수업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수업에서 질문 주신 부분을 바탕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www.inflearn.com/course/개발자-취업-입문-개론?inst=b3611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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