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줄인 말로

네트워크와 연결된 저장소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pc, 모바일로 나스에 저장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저장소인데, 

이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따라서 다른 곳들에서도 NAS의 장점으로 드는게

확장 가능하며,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들에서도 NAS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 [NAS - Storage - NAVER CLOUD PLATFORM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https://www.ncloud.com/product/storage/nas)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란 무엇입니까? – AWS](https://aws.amazon.com/ko/what-is-cloud-file-storage/)

 

이렇게 NAS 볼륨을 여러 대의 서버에서 함께 mount해서 사용하면

어떤 서버에서는 해당 데이터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근데 mount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반대로 종속성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NAS에 데이터를 넣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제 가능한 상황을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1. docker내에서 해당 volume을 mount해서 사용하는 것

  2. 직접 NAS에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것

 

현재 우리는 1번의 혀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docker내에서 해당 volume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

 

하지만 이런 형태는 종속성을 갖는다.

즉 서버를 새롭게 만들 때 마다 해당 환경을 다시 셋팅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이다.

 

그에 비해 2번으로 구현을 해놓으면 종속성이 없어진다.

 

2번 방법이 관리 측면에서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만,

계속 1번으로 하고 있는 것은, 그것보다 편한 것이 더 큰게 아닐까?

 

갑자기 2번으로 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프다 질끈 @.@

'서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자를 위한 REST API  (0) 2020.06.21
Docker란(도커란)  (0) 2020.06.02
MOUNT란  (0) 2020.06.01
디자인패턴  (0) 2020.03.16
nginx 기본에 대해서 알아보기  (0) 2020.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