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란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줄인 말로
네트워크와 연결된 저장소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pc, 모바일로 나스에 저장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저장소인데,
이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따라서 다른 곳들에서도 NAS의 장점으로 드는게
확장 가능하며,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들에서도 NAS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 [NAS - Storage - NAVER CLOUD PLATFORM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https://www.ncloud.com/product/storage/nas)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란 무엇입니까? – AWS](https://aws.amazon.com/ko/what-is-cloud-file-storage/)
이렇게 NAS 볼륨을 여러 대의 서버에서 함께 mount해서 사용하면
어떤 서버에서는 해당 데이터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근데 mount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반대로 종속성을 가지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NAS에 데이터를 넣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실제 가능한 상황을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
docker내에서 해당 volume을 mount해서 사용하는 것
-
직접 NAS에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것
현재 우리는 1번의 혀태로 사용하고 있는데,
docker내에서 해당 volume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
하지만 이런 형태는 종속성을 갖는다.
즉 서버를 새롭게 만들 때 마다 해당 환경을 다시 셋팅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이다.
그에 비해 2번으로 구현을 해놓으면 종속성이 없어진다.
2번 방법이 관리 측면에서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지만,
계속 1번으로 하고 있는 것은, 그것보다 편한 것이 더 큰게 아닐까?
갑자기 2번으로 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프다 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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